-
정진석 “정권 재창출하자는 임 실장 제안에 합류 결심”
3기 청와대 정무 라인을 이끌어갈 정진석 정무수석(왼쪽)과 김두우 기획관리실장. 정 수석은 3선 의원직을 던지고 차관급인 정무수석을 맡았고, 김 실장은 수석급인 정책기획관 제안을
-
당지도부·친박 “올바른 판단” 환영
이명박 대통령이 ‘세종시 국민투표론’을 직접 진화하자 한나라당 친박근혜계는 일단 환영했다.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핵심 측근인 유정복 의원은 2일 “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의 무책
-
“박근혜와 회동” 건의에 MB “편리할 때 만나는 게 좋겠다”
이명박 대통령이 12일 한나라당 신임 당직자들과 함께 조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. 왼쪽부터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,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,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, 정병국 사무총장,
-
청와대 “박근혜 의원, 발언 사과하라”
청와대가 11일 ‘강도론’ 공방(본지 2월 11일자 1, 3면)과 관련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사과하라고 공식 요구했다. 이명박 대통령이 9일 충북에서 “잘되는 집안은 강도
-
친박 “이동관 파면하라”
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1일 오전 대변인 격인 이정현 의원을 통해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의 사과 요구 발언을 전해 들었다. 박 전 대표는 “그 말이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
-
[뉴스분석] 이동관 “박근혜 의원이 실언 … 최소한 예의 지켜라”
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기다리며 생각에 잠겨 있다. [조문규 기자] 청와대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의 갈등이 위험
-
MB ‘대통령과의 대화’ 그 후 … 국민 설득 vs 원안 고수 vs 항거·투쟁
‘세종시 전쟁’이 점입가경이다.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한 이후 정치세력 간 대치는 더 거칠어졌다. 여권 주류는 수정안 마련과 대국민 설득에 본격
-
이 대통령 막걸리 뒤풀이 “국민들에게 진심이 통했으면”
이명박 대통령이 27일 밤 여의도 MBC에서 열린 ‘대통령과의 대화’에서 민생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명박 대통령이 TV를 통해 생중계된 ‘대통령과의 대
-
청와대, 친박계에 “밥·술 먹자” 왜 ?
청와대 핵심 참모들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측 인사들 간 만남이 잦아지고 있다. 정정길 대통령실장을 필두로 맹형규 정무수석, 박형준 홍보기획관 등 핵심 참모들이 연쇄적으로 친박
-
[인사] 한국얀센 사장 최태홍씨 外
*** 한국얀센 사장 최태홍씨 한국얀센은 1일 신임 사장으로 최태홍(사진)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. 전임 박제화 사장은 대만.홍콩 얀센 총괄 사장으로 발령났다. *** 넥
-
"북한 미사일이 안보위기냐"
청와대가 9일 또다시 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를 둘러싼 언론 보도에 불만을 드러냈다. 서주석 안보정책수석이 6일 청와대 홈페이지(사진)에 "국익에 대한 전략적 고려 없이 정부를 흔든
-
여 "같은 말을 꼭…" 한나라 "정신나간 소리"
청와대 홍보수석실이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 다음에 또 비슷한 일이 생겨도 차분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내용이 정치권에 알려지면서 여야는 각각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. 열린우리당은
-
[취재일기] 차라리 입을 다물라
▶김선하 정치부 기자 며칠 전 기자는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. 열린우리당 이규의 부대변인의 논평을 보고서다. "한나라당의 말기적 증상을 보면서, 위선과 허위의 이중적 역겨움
-
"대통령은 낙하산 부대장" 한나라, 철도공·조폐공 사장 내정에 반발
한나라당은 23일 철도공사와 조폐공사 사장에 이철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각각 내정된 것과 관련해 "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정부의 낙하산 인사가 이처럼 심한 적이 없
-
청와대 인사 시스템 문제 있다
이기준 교육부총리의 사임을 계기로 청와대 인사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. 이 부총리의 추천과 검증 과정이 미흡했다는 것은 임명 직후부터 속속 드러났다.
-
[경제계 인사] 대우증권 外
◇대우증권▶기획실장 현정수▶감사위원부속〃 김호중▶소매브로커리지사업 지원팀장 조완우▶목동역지점장 나한엽▶마산〃 김직▶의정부〃 최재규▶남천동〃 손한균▶대구서〃 안경덕▶양천〃 민병훈▶구
-
[귀향의원들이 전하는 설 민심]'낙천명단' 지역따라 편차
'바꿔 바꿔, 모든 걸 다 바꿔' . N세대 가수 이정현의 히트곡 '바꿔' 가 TV 전파를 타고 어린아이들의 입까지 흥얼거리게 했던 설 연휴. 안방의 정치화제도 시민단체 낙천 리스
-
[인사] 과학기술부 外
◇ 과학기술부 ▶국립중앙과학관 연구관리부 자연사연구실장 안승락 ◇ 특허기술정보센터 ▶선행기술조사본부장 이재정 ◇ 한나라당 ▶재경위 수석전문위원 강연욱 ▶통일외통위 〃 정대현 ▶문